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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이정웅 작가, ‘마니프 2021 서울국제아트페어’ 참가 [출처] 서울일보/이정웅 작가, ‘마니프 2021 서울국제아트페어’ 참가
이정웅 작가_City stores-002_61x61cm_Book, Mixed media 2021 한강에서 한남동 쪽을 바라보면서 제작한 작품으로 코로나 시대 떠나지 못하는 답답함을 휴식적 전환의 의미로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속에 책은 원래의 책이 아닌 또하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2021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부제:‘김과장, 전시장 가는날’)가 10월 31일 개막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일보 김영미 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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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작가 이정웅-물감 대신 헌책으로 자연과 도시 표현
“골똘히 작품 구상을 하다 우연히 책장 옆에 쌓아둔 책들에 눈길이 갔습니다. 오래된 책과 요즘 책들이 뒤섞여 있는 게 옛날이야기와 최근 이야기가 웅성웅성 함께 들리는 듯했습니다. 누렇게 바랜 책의 옆면은 활자와 그림을 머금은 채 세월의 더께까지 쓰고 있었죠. ‘저걸로 작품을 만들어보자’는 강렬한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책의 단면을 물감처럼 사용한 촉각적인 화면 서울 인사동 장은선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만난 이정웅 작가는 책의 단면을 물감처럼 사용한다. 책 내용과 바랜 정도에 따라 크림색, 누런색, 갈색, 진갈색, 회색, 회백색 등 다양한 색감을 드러내는 책의 옆면을 커터로 잘라낸 후 캔버스에 붙여 형상을 만든다. 책의 단면들이 모여서 도시 풍경이 되고, 꽃과 새, 나무, 산과 폭포가 된다. 닭의 형..
- [보이는라디오] 책은 물감이 된다. 이정웅 화가가 그린 새로운 이야기 2/5(수) 뉴스FM, 조현지입니다 YTN RADIO
- 이정웅 초대전 2019 금보성아트센터